금융노조 6만여 명 하루 총파업…은행은 정상 운영
입력 2014.09.03 (09:38)
수정 2014.09.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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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전국 37개 지부 조합원들 6만 여 명이 오늘 오전 9시부터 하루동안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집회를 열고, 낙하산 인사 등 관치 금융과 금융공기업에 대한 복지 폐지 등에 대해 반대하는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00년 7월 금융계 합병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벌인 지 14년 만의 총파업입니다.
금융노조는 국내 금융산업은 아직도 관치 금융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금융 노동자들은 상시 구조 조정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그동안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정치권, 사측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도 성의있는 답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각 은행 영업점에서는 필수 운영인력이 남아 있어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7월 금융계 합병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벌인 지 14년 만의 총파업입니다.
금융노조는 국내 금융산업은 아직도 관치 금융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금융 노동자들은 상시 구조 조정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그동안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정치권, 사측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도 성의있는 답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각 은행 영업점에서는 필수 운영인력이 남아 있어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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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노조 6만여 명 하루 총파업…은행은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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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09:38:55
- 수정2014-09-03 11:15:00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전국 37개 지부 조합원들 6만 여 명이 오늘 오전 9시부터 하루동안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집회를 열고, 낙하산 인사 등 관치 금융과 금융공기업에 대한 복지 폐지 등에 대해 반대하는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00년 7월 금융계 합병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벌인 지 14년 만의 총파업입니다.
금융노조는 국내 금융산업은 아직도 관치 금융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금융 노동자들은 상시 구조 조정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그동안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정치권, 사측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도 성의있는 답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각 은행 영업점에서는 필수 운영인력이 남아 있어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7월 금융계 합병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벌인 지 14년 만의 총파업입니다.
금융노조는 국내 금융산업은 아직도 관치 금융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금융 노동자들은 상시 구조 조정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그동안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정치권, 사측에 사태 해결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도 성의있는 답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각 은행 영업점에서는 필수 운영인력이 남아 있어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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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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