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약수고가도로 철거가 완료돼 주변 교통이 내일부터 정상화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진행한 약수고가도로 철거 작업이 마무리됐다며, 내일 오전 5시부터 고가도로 아래 동호로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주변 교통 편의를 위해 약수역 사거리 4곳에는 횡단보도와 보행신호가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약수고가도로는 지난 1984년, 서울 강북과 강남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설치됐지만 주변 상권을 침체시키고 햇볕을 막아 도시 환경을 어둡게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진행한 약수고가도로 철거 작업이 마무리됐다며, 내일 오전 5시부터 고가도로 아래 동호로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주변 교통 편의를 위해 약수역 사거리 4곳에는 횡단보도와 보행신호가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약수고가도로는 지난 1984년, 서울 강북과 강남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설치됐지만 주변 상권을 침체시키고 햇볕을 막아 도시 환경을 어둡게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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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고가도로 철거 완료, 동호로 4일부터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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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09:43:31
서울 약수고가도로 철거가 완료돼 주변 교통이 내일부터 정상화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진행한 약수고가도로 철거 작업이 마무리됐다며, 내일 오전 5시부터 고가도로 아래 동호로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주변 교통 편의를 위해 약수역 사거리 4곳에는 횡단보도와 보행신호가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약수고가도로는 지난 1984년, 서울 강북과 강남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설치됐지만 주변 상권을 침체시키고 햇볕을 막아 도시 환경을 어둡게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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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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