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도심 공원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폭력조직원 52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9살 권 모 씨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 2명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뒷쪽 야산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뒤, 참가자들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2억 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권 씨 등 도박판 참가자 34명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 2명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뒷쪽 야산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뒤, 참가자들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2억 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권 씨 등 도박판 참가자 34명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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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공원서 도박판 벌인 폭력배 등 참가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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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0:28:44
대구 성서경찰서는, 도심 공원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폭력조직원 52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9살 권 모 씨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 2명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뒷쪽 야산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뒤, 참가자들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2억 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권 씨 등 도박판 참가자 34명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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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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