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이스라엘 점령 종식’ 안보리 결의안 추진

입력 2014.09.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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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지도부는 이스라엘이 3년 안에 가자지구와 서안 등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을 끝내도록 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지도부인 하난 아쉬라위는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를 거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점령을 끝내고자 안보리 결의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쉬라위는 유엔총회 결의안 추진 가능성도 시사했으며 가자 공격을 문제 삼아 이스라엘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할 것이란 방침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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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이스라엘 점령 종식’ 안보리 결의안 추진
    • 입력 2014-09-03 10:36:28
    국제
팔레스타인 지도부는 이스라엘이 3년 안에 가자지구와 서안 등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을 끝내도록 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지도부인 하난 아쉬라위는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를 거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점령을 끝내고자 안보리 결의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쉬라위는 유엔총회 결의안 추진 가능성도 시사했으며 가자 공격을 문제 삼아 이스라엘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할 것이란 방침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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