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우크라이나 피난민 최소 50만 명”
입력 2014.09.03 (11:43)
수정 2014.09.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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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친 러시아 반군 간 교전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26만 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인이 집을 떠나 떠돌고 있다고 설명하고, 러시아의 주장을 인용해, 또 다른 26만 명이 러시아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많은 사람들이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가족, 친구와 머물고 있다"며 실제 피난민 수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26만 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인이 집을 떠나 떠돌고 있다고 설명하고, 러시아의 주장을 인용해, 또 다른 26만 명이 러시아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많은 사람들이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가족, 친구와 머물고 있다"며 실제 피난민 수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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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우크라이나 피난민 최소 5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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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1:43:59
- 수정2014-09-03 12:09:46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친 러시아 반군 간 교전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26만 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인이 집을 떠나 떠돌고 있다고 설명하고, 러시아의 주장을 인용해, 또 다른 26만 명이 러시아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많은 사람들이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가족, 친구와 머물고 있다"며 실제 피난민 수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26만 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인이 집을 떠나 떠돌고 있다고 설명하고, 러시아의 주장을 인용해, 또 다른 26만 명이 러시아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드워즈 대변인은 "많은 사람들이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가족, 친구와 머물고 있다"며 실제 피난민 수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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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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