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잠수복 원단 제조공장서 불…3명 다쳐
입력 2014.09.03 (14:10)
수정 2014.09.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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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잠수복 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36살 이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탈출 도중 다치고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고무가 타면서 생긴 검은 연기가 3시간 이상 기장읍 일대를 뒤덮어 공장 인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무가 타면서 생긴 검은 연기가 3시간 이상 기장읍 일대를 뒤덮어 공장 인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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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잠수복 원단 제조공장서 불…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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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4:10:46
- 수정2014-09-03 15:49:23
오늘 오전 10시 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잠수복 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36살 이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탈출 도중 다치고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고무가 타면서 생긴 검은 연기가 3시간 이상 기장읍 일대를 뒤덮어 공장 인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무가 타면서 생긴 검은 연기가 3시간 이상 기장읍 일대를 뒤덮어 공장 인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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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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