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지원 나온 해수부 직원 교통사고로 숨져
입력 2014.09.03 (14:29)
수정 2014.09.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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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을 위해 진도로 파견 나온 해양수산부 직원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울산지방해양항만청 35살 이 모 주무관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무관은 지난달 25일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대책본부로 파견 나와 세월호 수색 구조 기술 장비팀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울산지방해양항만청 35살 이 모 주무관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무관은 지난달 25일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대책본부로 파견 나와 세월호 수색 구조 기술 장비팀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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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지원 나온 해수부 직원 교통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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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4:29:29
- 수정2014-09-03 15:25:46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을 위해 진도로 파견 나온 해양수산부 직원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울산지방해양항만청 35살 이 모 주무관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무관은 지난달 25일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대책본부로 파견 나와 세월호 수색 구조 기술 장비팀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울산지방해양항만청 35살 이 모 주무관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무관은 지난달 25일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대책본부로 파견 나와 세월호 수색 구조 기술 장비팀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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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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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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