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윤모(15)군을 구속하고 박모(15)군 등을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윤군 등은 지난달 24부터 29일까지 천안·아산·보령 등지에서 차량 6대를 운전해 달아나는 등 총 6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중학교를 중퇴하거나 중학교 2∼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서 윤군 등은 "가출해 생활비와 이동수단이 필요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윤군 등은 지난달 24부터 29일까지 천안·아산·보령 등지에서 차량 6대를 운전해 달아나는 등 총 6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중학교를 중퇴하거나 중학교 2∼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서 윤군 등은 "가출해 생활비와 이동수단이 필요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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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적으로 차량 훔쳐 달아난 중학생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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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4:30:42
충남 청양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윤모(15)군을 구속하고 박모(15)군 등을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윤군 등은 지난달 24부터 29일까지 천안·아산·보령 등지에서 차량 6대를 운전해 달아나는 등 총 6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중학교를 중퇴하거나 중학교 2∼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서 윤군 등은 "가출해 생활비와 이동수단이 필요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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