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세계는 규제개혁 경쟁 중…더 과감히 개혁해야”
입력 2014.09.03 (14:43)
수정 2014.09.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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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산업의 혁신을 가로막고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낡은 규제를 더 빠르고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치열하게 규제 개혁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서비스 산업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조업 분야는 산업화 시대에 만든 규정들을 융복합과 지식정보 시대에 맞도록 정비하고 벤처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시장의 규제개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물꼬를 트는 게 중요하다면서 노사정위원회의 생산적 논의를 기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부처와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할 뿐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치열하게 규제 개혁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서비스 산업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조업 분야는 산업화 시대에 만든 규정들을 융복합과 지식정보 시대에 맞도록 정비하고 벤처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시장의 규제개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물꼬를 트는 게 중요하다면서 노사정위원회의 생산적 논의를 기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부처와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할 뿐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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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세계는 규제개혁 경쟁 중…더 과감히 개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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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4:43:54
- 수정2014-09-03 14:47:09
박근혜 대통령은 산업의 혁신을 가로막고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낡은 규제를 더 빠르고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치열하게 규제 개혁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서비스 산업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조업 분야는 산업화 시대에 만든 규정들을 융복합과 지식정보 시대에 맞도록 정비하고 벤처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시장의 규제개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물꼬를 트는 게 중요하다면서 노사정위원회의 생산적 논의를 기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부처와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할 뿐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치열하게 규제 개혁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서비스 산업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조업 분야는 산업화 시대에 만든 규정들을 융복합과 지식정보 시대에 맞도록 정비하고 벤처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시장의 규제개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물꼬를 트는 게 중요하다면서 노사정위원회의 생산적 논의를 기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부처와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할 뿐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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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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