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AS 활약’ 인천 이보, K리그 23R MVP
입력 2014.09.03 (15:03)
수정 2014.09.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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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보(28·브라질)가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쌓아 팀의 3-0 완승을 주도한 이보를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이보의 맹활약을 앞세운 인천은 8위(승점 24)에 올라 상위리그(그룹A) 진입 도전을 이어갔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보가 "위력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마무리를 선보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는 이근호(상주)와 함께 23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울산 현대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올려 포항 스틸러스의 선두 추격에 앞장선 김재성은 강수일(포항), 전현철(전남), 김도혁(인천)과 주간 베스트 11의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수비수로는 현영민(전남), 오스마르(서울), 안재준(인천), 박진포(성남)가 포함됐다.
현재 리그 최고령 선수인 전남 드래곤즈의 김병지(44)는 31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녹슬지 않은 선방을 펼쳐 23라운드 최고의 수문장에 올랐다.
전남-전북(광양전용구장·2-1 전남 승) 경기는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 팀은 인천유나이티드였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고양 Hi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린 FC안양의 박성진이 24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쌓아 팀의 3-0 완승을 주도한 이보를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이보의 맹활약을 앞세운 인천은 8위(승점 24)에 올라 상위리그(그룹A) 진입 도전을 이어갔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보가 "위력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마무리를 선보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는 이근호(상주)와 함께 23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울산 현대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올려 포항 스틸러스의 선두 추격에 앞장선 김재성은 강수일(포항), 전현철(전남), 김도혁(인천)과 주간 베스트 11의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수비수로는 현영민(전남), 오스마르(서울), 안재준(인천), 박진포(성남)가 포함됐다.
현재 리그 최고령 선수인 전남 드래곤즈의 김병지(44)는 31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녹슬지 않은 선방을 펼쳐 23라운드 최고의 수문장에 올랐다.
전남-전북(광양전용구장·2-1 전남 승) 경기는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 팀은 인천유나이티드였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고양 Hi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린 FC안양의 박성진이 24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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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골 1AS 활약’ 인천 이보, K리그 23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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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5:03:03
- 수정2014-09-03 17:08:50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보(28·브라질)가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쌓아 팀의 3-0 완승을 주도한 이보를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이보의 맹활약을 앞세운 인천은 8위(승점 24)에 올라 상위리그(그룹A) 진입 도전을 이어갔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보가 "위력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마무리를 선보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는 이근호(상주)와 함께 23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울산 현대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올려 포항 스틸러스의 선두 추격에 앞장선 김재성은 강수일(포항), 전현철(전남), 김도혁(인천)과 주간 베스트 11의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수비수로는 현영민(전남), 오스마르(서울), 안재준(인천), 박진포(성남)가 포함됐다.
현재 리그 최고령 선수인 전남 드래곤즈의 김병지(44)는 31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녹슬지 않은 선방을 펼쳐 23라운드 최고의 수문장에 올랐다.
전남-전북(광양전용구장·2-1 전남 승) 경기는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 팀은 인천유나이티드였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고양 Hi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린 FC안양의 박성진이 24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쌓아 팀의 3-0 완승을 주도한 이보를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이보의 맹활약을 앞세운 인천은 8위(승점 24)에 올라 상위리그(그룹A) 진입 도전을 이어갔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보가 "위력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마무리를 선보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는 이근호(상주)와 함께 23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울산 현대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올려 포항 스틸러스의 선두 추격에 앞장선 김재성은 강수일(포항), 전현철(전남), 김도혁(인천)과 주간 베스트 11의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수비수로는 현영민(전남), 오스마르(서울), 안재준(인천), 박진포(성남)가 포함됐다.
현재 리그 최고령 선수인 전남 드래곤즈의 김병지(44)는 31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녹슬지 않은 선방을 펼쳐 23라운드 최고의 수문장에 올랐다.
전남-전북(광양전용구장·2-1 전남 승) 경기는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 팀은 인천유나이티드였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는 고양 Hi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린 FC안양의 박성진이 24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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