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에 맞서 군사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는 내일부터 개최되는 나토(NAT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동유럽 지역에 나토 군사기지를 신설하고 신속대응군을 창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도 오는 16일부터 열흘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영국과 독일, 옛 소련권 국가들이 참여하는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미군 병력 200여 명과 영국과 캐나다, 라트비아 병력 천 100여 명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는 내일부터 개최되는 나토(NAT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동유럽 지역에 나토 군사기지를 신설하고 신속대응군을 창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도 오는 16일부터 열흘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영국과 독일, 옛 소련권 국가들이 참여하는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미군 병력 200여 명과 영국과 캐나다, 라트비아 병력 천 100여 명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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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O, 러시아 맞서 군사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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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7:12:42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에 맞서 군사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는 내일부터 개최되는 나토(NAT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동유럽 지역에 나토 군사기지를 신설하고 신속대응군을 창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도 오는 16일부터 열흘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영국과 독일, 옛 소련권 국가들이 참여하는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미군 병력 200여 명과 영국과 캐나다, 라트비아 병력 천 100여 명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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