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통령실 “푸틴-포로셴코, 영구 휴전 합의”

입력 2014.09.03 (17:17) 수정 2014.09.03 (1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영구 휴전에 합의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오늘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과 포로셴코 대통령이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영구적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지난 4월부터 우크라이나 군과 대치해 온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의 반응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크라 대통령실 “푸틴-포로셴코, 영구 휴전 합의”
    • 입력 2014-09-03 17:17:03
    • 수정2014-09-03 17:40:37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영구 휴전에 합의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오늘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과 포로셴코 대통령이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영구적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지난 4월부터 우크라이나 군과 대치해 온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의 반응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