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 “의원님들 결정…방탄 아니다”
입력 2014.09.03 (17:17)
수정 2014.09.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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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은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의원님들의 결정이라며 자신이 뭐라고 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검찰 수사를 받을 날이 많아서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방탄국회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방탄은 무슨 방탄이냐"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또 "국회의원은 국민의 주권을 받은 사람이라면서 지금은 정기국회이고 국정감사와 예산 문제를 다룬다"며 자신이 체포되면 지역구 유권자들이 주권 행사를 못 하게 돼 여기에서 의원들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검찰 수사를 받을 날이 많아서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방탄국회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방탄은 무슨 방탄이냐"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또 "국회의원은 국민의 주권을 받은 사람이라면서 지금은 정기국회이고 국정감사와 예산 문제를 다룬다"며 자신이 체포되면 지역구 유권자들이 주권 행사를 못 하게 돼 여기에서 의원들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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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호 “의원님들 결정…방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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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7:17:29
- 수정2014-09-03 22:09:58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은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의원님들의 결정이라며 자신이 뭐라고 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검찰 수사를 받을 날이 많아서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방탄국회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방탄은 무슨 방탄이냐"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또 "국회의원은 국민의 주권을 받은 사람이라면서 지금은 정기국회이고 국정감사와 예산 문제를 다룬다"며 자신이 체포되면 지역구 유권자들이 주권 행사를 못 하게 돼 여기에서 의원들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검찰 수사를 받을 날이 많아서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방탄국회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방탄은 무슨 방탄이냐"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또 "국회의원은 국민의 주권을 받은 사람이라면서 지금은 정기국회이고 국정감사와 예산 문제를 다룬다"며 자신이 체포되면 지역구 유권자들이 주권 행사를 못 하게 돼 여기에서 의원들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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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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