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북한 선수단 참가에 대한 답신을 오늘 판문점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조직위는 어제 북측으로부터 받은 서한과 관련해 북측 항공기의 서해 항로 통과를 보장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순조로운 출입 보장을 위해 항공기 별 탑승자 명단과 평양-인천을 경유하지 않는 인원의 출입 계획 등을 조속히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북측이 문의한 선수단 등록 절차와 선수・임원・심판 별 숙소 위치와 숙박 인원, 통신 지원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전달하고 기자단 등록, 취재 활동 구역과 방식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북한 선수단 선발대가 도착하는 오는 11일 전까지 관련 협의를 마무리해 대회 참가가 차질없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조직위는 어제 북측으로부터 받은 서한과 관련해 북측 항공기의 서해 항로 통과를 보장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순조로운 출입 보장을 위해 항공기 별 탑승자 명단과 평양-인천을 경유하지 않는 인원의 출입 계획 등을 조속히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북측이 문의한 선수단 등록 절차와 선수・임원・심판 별 숙소 위치와 숙박 인원, 통신 지원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전달하고 기자단 등록, 취재 활동 구역과 방식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북한 선수단 선발대가 도착하는 오는 11일 전까지 관련 협의를 마무리해 대회 참가가 차질없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G조직위, 북한 선수단 참가 세부 계획 통보 요청
-
- 입력 2014-09-03 17:45:02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북한 선수단 참가에 대한 답신을 오늘 판문점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조직위는 어제 북측으로부터 받은 서한과 관련해 북측 항공기의 서해 항로 통과를 보장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순조로운 출입 보장을 위해 항공기 별 탑승자 명단과 평양-인천을 경유하지 않는 인원의 출입 계획 등을 조속히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북측이 문의한 선수단 등록 절차와 선수・임원・심판 별 숙소 위치와 숙박 인원, 통신 지원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전달하고 기자단 등록, 취재 활동 구역과 방식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북한 선수단 선발대가 도착하는 오는 11일 전까지 관련 협의를 마무리해 대회 참가가 차질없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
-
최성신 기자 ssc@kbs.co.kr
최성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