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조가 오늘 오전 9시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융노조 조합원 경찰측 추산 7천 여명, 주최측 추산 2만 여명은 낙하산 인사 반대 등 관치금융 철폐와 금융 공기업에 대한 복지축소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복지혜택 축소와 연관이 없는 일반 시중은행 조합원들의 파업 참가율이 저조해 시중은행은 대부분 정상 운영됐습니다.
금융노조 조합원 경찰측 추산 7천 여명, 주최측 추산 2만 여명은 낙하산 인사 반대 등 관치금융 철폐와 금융 공기업에 대한 복지축소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복지혜택 축소와 연관이 없는 일반 시중은행 조합원들의 파업 참가율이 저조해 시중은행은 대부분 정상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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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노조 “관치금융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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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7:45:02
전국금융산업노조가 오늘 오전 9시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융노조 조합원 경찰측 추산 7천 여명, 주최측 추산 2만 여명은 낙하산 인사 반대 등 관치금융 철폐와 금융 공기업에 대한 복지축소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복지혜택 축소와 연관이 없는 일반 시중은행 조합원들의 파업 참가율이 저조해 시중은행은 대부분 정상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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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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