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관치금융 철폐하라”

입력 2014.09.03 (1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조가 오늘 오전 9시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융노조 조합원 경찰측 추산 7천 여명, 주최측 추산 2만 여명은 낙하산 인사 반대 등 관치금융 철폐와 금융 공기업에 대한 복지축소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복지혜택 축소와 연관이 없는 일반 시중은행 조합원들의 파업 참가율이 저조해 시중은행은 대부분 정상 운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융노조 “관치금융 철폐하라”
    • 입력 2014-09-03 17:45:02
    사회
전국금융산업노조가 오늘 오전 9시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융노조 조합원 경찰측 추산 7천 여명, 주최측 추산 2만 여명은 낙하산 인사 반대 등 관치금융 철폐와 금융 공기업에 대한 복지축소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복지혜택 축소와 연관이 없는 일반 시중은행 조합원들의 파업 참가율이 저조해 시중은행은 대부분 정상 운영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