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일부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쥐포에 함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쥐포 등 조미건어포류 제품을 수거해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건어물류 55개 제품을 수거해 살균,표백 효과가 있는 물질인 차아염소산나트륨 등의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는지 검사하고 있으며 다음주 초까지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지난달 28일부터 조미건어포류의 수입, 통관, 유통 단계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건어물류 55개 제품을 수거해 살균,표백 효과가 있는 물질인 차아염소산나트륨 등의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는지 검사하고 있으며 다음주 초까지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지난달 28일부터 조미건어포류의 수입, 통관, 유통 단계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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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쥐포 등 건어물 수거해 성분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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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9:18:58
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일부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쥐포에 함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쥐포 등 조미건어포류 제품을 수거해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건어물류 55개 제품을 수거해 살균,표백 효과가 있는 물질인 차아염소산나트륨 등의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는지 검사하고 있으며 다음주 초까지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지난달 28일부터 조미건어포류의 수입, 통관, 유통 단계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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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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