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9.04 (20:59) 수정 2014.09.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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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사단 첫 창설…‘음주 추태’ 은폐 의혹

한미 연합사단이 사상 처음 내년에 창설됩니다. 신현돈 전 1군사령관 음주 추태 처리 과정에서 군의 잇단 말 바꾸기가 드러나면서 축소 은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자사고 8곳 기준 미달…퇴출 절차 시작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14개 자사고 가운데 평가 기준에 미달한 8개를 지정 취소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 반대 입장이 분명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세월호 사고 닷새 전 ‘점검’ 결정…실행은 안 돼

세월호 사고 닷새 전에 정부가 관계부처회의에서 여객선을 일제점검하기로 했지만 현장에는 전달조차 안 됐던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진도 어민들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가계소득↓·기업소득↑…불균형 심화

한국 국민소득 가운데 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빠르게 주는 반면 기업 소득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번 돈이 가계로 흘러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뒷좌석 중앙’ 가장 안전…안전띠 안 매면 위험

충돌사고가 나면 자동차 뒷좌석중 가운데 자리 위험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뒷좌석에 앉아도 안전띠를 맷을때보다 사망 가능성이 9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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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9-04 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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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사단 첫 창설…‘음주 추태’ 은폐 의혹

한미 연합사단이 사상 처음 내년에 창설됩니다. 신현돈 전 1군사령관 음주 추태 처리 과정에서 군의 잇단 말 바꾸기가 드러나면서 축소 은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자사고 8곳 기준 미달…퇴출 절차 시작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14개 자사고 가운데 평가 기준에 미달한 8개를 지정 취소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 반대 입장이 분명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세월호 사고 닷새 전 ‘점검’ 결정…실행은 안 돼

세월호 사고 닷새 전에 정부가 관계부처회의에서 여객선을 일제점검하기로 했지만 현장에는 전달조차 안 됐던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진도 어민들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가계소득↓·기업소득↑…불균형 심화

한국 국민소득 가운데 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빠르게 주는 반면 기업 소득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번 돈이 가계로 흘러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뒷좌석 중앙’ 가장 안전…안전띠 안 매면 위험

충돌사고가 나면 자동차 뒷좌석중 가운데 자리 위험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뒷좌석에 앉아도 안전띠를 맷을때보다 사망 가능성이 9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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