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자정쯤 모두 해소
입력 2014.09.06 (21:02)
수정 2014.09.06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추석 연휴 첫날이니만큼 찻길이 많이 막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걱정했던 것보단 귀성길이 꽤 수월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서울요금소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지금도 흐름이 괜찮은 편이죠?
<리포트>
네, 밤이 되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풀렸습니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소통이 원활한 상탭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고향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상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폐쇄회로 화면 통해 주요 고속 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 차량은 많지만, 낮 동안 이어지던 정체는 다소 풀렸습니다.
다음은 영동 고속도로 호법 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이 원활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저녁부터는 차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대전까지는 1시간 40분, 광주까지는 3시간 40분, 강릉까지는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긴 연휴로 귀성 차량이 분산되면서 예년보단 차량 정체가 빨리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자정쯤 일부 구간의 정체도 모두 해소되겠지만, 내일 이른 아침부터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량 43만 대가 막바지 귀성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추석 연휴 첫날이니만큼 찻길이 많이 막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걱정했던 것보단 귀성길이 꽤 수월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서울요금소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지금도 흐름이 괜찮은 편이죠?
<리포트>
네, 밤이 되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풀렸습니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소통이 원활한 상탭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고향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상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폐쇄회로 화면 통해 주요 고속 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 차량은 많지만, 낮 동안 이어지던 정체는 다소 풀렸습니다.
다음은 영동 고속도로 호법 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이 원활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저녁부터는 차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대전까지는 1시간 40분, 광주까지는 3시간 40분, 강릉까지는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긴 연휴로 귀성 차량이 분산되면서 예년보단 차량 정체가 빨리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자정쯤 일부 구간의 정체도 모두 해소되겠지만, 내일 이른 아침부터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량 43만 대가 막바지 귀성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자정쯤 모두 해소
-
- 입력 2014-09-06 21:03:43
- 수정2014-09-06 22:35:50
<앵커 멘트>
추석 연휴 첫날이니만큼 찻길이 많이 막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걱정했던 것보단 귀성길이 꽤 수월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서울요금소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지금도 흐름이 괜찮은 편이죠?
<리포트>
네, 밤이 되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풀렸습니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소통이 원활한 상탭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고향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상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폐쇄회로 화면 통해 주요 고속 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 차량은 많지만, 낮 동안 이어지던 정체는 다소 풀렸습니다.
다음은 영동 고속도로 호법 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이 원활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저녁부터는 차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대전까지는 1시간 40분, 광주까지는 3시간 40분, 강릉까지는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긴 연휴로 귀성 차량이 분산되면서 예년보단 차량 정체가 빨리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자정쯤 일부 구간의 정체도 모두 해소되겠지만, 내일 이른 아침부터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량 43만 대가 막바지 귀성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추석 연휴 첫날이니만큼 찻길이 많이 막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걱정했던 것보단 귀성길이 꽤 수월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서울요금소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지금도 흐름이 괜찮은 편이죠?
<리포트>
네, 밤이 되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풀렸습니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소통이 원활한 상탭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고향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상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폐쇄회로 화면 통해 주요 고속 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 차량은 많지만, 낮 동안 이어지던 정체는 다소 풀렸습니다.
다음은 영동 고속도로 호법 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이 원활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저녁부터는 차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대전까지는 1시간 40분, 광주까지는 3시간 40분, 강릉까지는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긴 연휴로 귀성 차량이 분산되면서 예년보단 차량 정체가 빨리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자정쯤 일부 구간의 정체도 모두 해소되겠지만, 내일 이른 아침부터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량 43만 대가 막바지 귀성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
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김수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