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9.08 (20:59) 수정 2014.09.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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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차례·성묘…정체 자정쯤 풀릴 듯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며 조상의 덕을 기렸습니다.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 등이 몰린 고속도로는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자정쯤 풀리겠습니다.

‘곁에 없는 슬픔’…함께 그리움 달래

세월호 유가족들은 함께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곁에 없는 가족들을 추모하며,그리움과 슬픔을 달랬습니다. 합동 차례를 지낸 이산가족과 탈북 주민,해외 파병 장병들도 떨어져 있는 가족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축구 대표팀 연승 도전…슈틸리케 관전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에 이어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슈틸리케 감독도 입국해 평가전을 관전하고 있습니다.

4억 시설 1년 만에 철거…줄줄 새는 예산

4억 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만든 인조 스케이트장이 1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지난 3년 동안 580여 건이 이같은 예산 낭비 사례로 신고돼 시정 조치 등이 내려졌습니다.

몇 초 아끼려다…사고 부르는 ‘운전 조급증’

단 몇 초 더 빨리 가려고 신호를 어기고, 중앙선을 침범해 일어난 사고가 지난해에만 3만 5천여 건이나 됩니다. 사고를 부르는 이른바 '운전 조급증'의 위험성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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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08 19:56:22
    • 수정2014-09-08 21:03:31
    뉴스 9
가족과 차례·성묘…정체 자정쯤 풀릴 듯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며 조상의 덕을 기렸습니다.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 등이 몰린 고속도로는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자정쯤 풀리겠습니다.

‘곁에 없는 슬픔’…함께 그리움 달래

세월호 유가족들은 함께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곁에 없는 가족들을 추모하며,그리움과 슬픔을 달랬습니다. 합동 차례를 지낸 이산가족과 탈북 주민,해외 파병 장병들도 떨어져 있는 가족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축구 대표팀 연승 도전…슈틸리케 관전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에 이어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슈틸리케 감독도 입국해 평가전을 관전하고 있습니다.

4억 시설 1년 만에 철거…줄줄 새는 예산

4억 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만든 인조 스케이트장이 1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지난 3년 동안 580여 건이 이같은 예산 낭비 사례로 신고돼 시정 조치 등이 내려졌습니다.

몇 초 아끼려다…사고 부르는 ‘운전 조급증’

단 몇 초 더 빨리 가려고 신호를 어기고, 중앙선을 침범해 일어난 사고가 지난해에만 3만 5천여 건이나 됩니다. 사고를 부르는 이른바 '운전 조급증'의 위험성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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