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9.09 (18:59) 수정 2014.09.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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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귀경길…“자정쯤 풀릴 듯”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자정쯤에야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적조경보…양식 어류 65만 마리 폐사

적조 경보가 발령된 경남 남해군에서 추석 연휴 동안 양식 참돔 6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공무원과 어민들이 방제작업에 나섰지만 적조띠가 넓게 형성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세훈 출소…모레 ‘대선 개입’ 선고

건설업자에게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복역해온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만기출소했습니다. 원 전 원장은 오는 11일,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군 구급차, 택시와 충돌…7명 사상

강원도 강릉에서는 군용 구급차와 택시가 충돌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운전병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구급차가 급하게 좌회전을 하려다 마주오는 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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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9-09 1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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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귀경길…“자정쯤 풀릴 듯”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자정쯤에야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적조경보…양식 어류 65만 마리 폐사

적조 경보가 발령된 경남 남해군에서 추석 연휴 동안 양식 참돔 6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공무원과 어민들이 방제작업에 나섰지만 적조띠가 넓게 형성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세훈 출소…모레 ‘대선 개입’ 선고

건설업자에게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복역해온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만기출소했습니다. 원 전 원장은 오는 11일,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군 구급차, 택시와 충돌…7명 사상

강원도 강릉에서는 군용 구급차와 택시가 충돌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운전병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구급차가 급하게 좌회전을 하려다 마주오는 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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