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치, 니시코리 꺾고 US오픈 정상 등극

입력 2014.09.09 (21:53) 수정 2014.09.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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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달, 페더러, 조코비치 등이 주도해 온 남자 테니스 세계에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걸까요?

크로아티아의 칠리치가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

칠리치가 초반부터 니시코리를 몰아붙입니다.

오른쪽, 왼쪽. 코트 구석을 정확하게 파고듭니다.

3대 0의 완벽한 승리.

칠리치는 코트에 누워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지난해 금지약물 복용으로 4개월 출전 정지의 아픔을 딛고 부활한 칠리치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입니다.

한낮 기온이 50도를 넘는 불볕 더위 때문에 시기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어온 2022카타르 월드컵.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겨울 개최를 공식 안건으로 올려 논의를 했습니다.

피파는 개최국 동의를 전제로 2022월드컵을 1,2월 또는 11,12월에 개최하는 방안을 계획 중입니다.

캔자스시티 케인의 타구에 디트로이트 두 선수가 동시에 달려듭니다.

서로 수비하려다 그만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케인은 홈까지 내달려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독일에서 인기몰이 중인 머리로 하는 탁구 경기입니다.

머리가 헝클어져도, 몸날려 강력한 스매싱까지.

일반 탁구 못지않게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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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리치, 니시코리 꺾고 US오픈 정상 등극
    • 입력 2014-09-09 21:54:52
    • 수정2014-09-09 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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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달, 페더러, 조코비치 등이 주도해 온 남자 테니스 세계에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걸까요?

크로아티아의 칠리치가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

칠리치가 초반부터 니시코리를 몰아붙입니다.

오른쪽, 왼쪽. 코트 구석을 정확하게 파고듭니다.

3대 0의 완벽한 승리.

칠리치는 코트에 누워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지난해 금지약물 복용으로 4개월 출전 정지의 아픔을 딛고 부활한 칠리치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입니다.

한낮 기온이 50도를 넘는 불볕 더위 때문에 시기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어온 2022카타르 월드컵.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겨울 개최를 공식 안건으로 올려 논의를 했습니다.

피파는 개최국 동의를 전제로 2022월드컵을 1,2월 또는 11,12월에 개최하는 방안을 계획 중입니다.

캔자스시티 케인의 타구에 디트로이트 두 선수가 동시에 달려듭니다.

서로 수비하려다 그만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케인은 홈까지 내달려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독일에서 인기몰이 중인 머리로 하는 탁구 경기입니다.

머리가 헝클어져도, 몸날려 강력한 스매싱까지.

일반 탁구 못지않게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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