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날씨 무난

입력 2014.09.09 (21:55) 수정 2014.09.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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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맑은 하늘에 가을볕이 강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부터 다시 안개가 짙어질 것으로 보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였지만 낮에도 옅은 안개 낀 곳이 있었습니다.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 전국 대부분 지방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낮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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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날 날씨 무난
    • 입력 2014-09-09 21:58:02
    • 수정2014-09-09 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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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맑은 하늘에 가을볕이 강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부터 다시 안개가 짙어질 것으로 보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였지만 낮에도 옅은 안개 낀 곳이 있었습니다.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 전국 대부분 지방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낮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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