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월드컵 이변 없었다…미국 통산 5승

입력 2014.09.15 (21:55) 수정 2014.09.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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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구 종주국, 미국이 이변 없이 월드컵 정상에 올라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빙의 3점 슛이 어김없이 림을 통과합니다.

3점 슛 성공률 100퍼센트.

어빙은 월드컵 결승에서 3점 슛 6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렸습니다.

미국은 세르비아에 129대 92, 무려 37점이나 앞서며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맨유 이적생, 디마리아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골입니다.

프리킥이 골키퍼 바로 앞에서 바운드된 뒤 골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선제골을 뽑은 디 마리아는 후반 13분, 마타의 쐐기골까지 도왔습니다.

맨유는 퀸즈파크레인저스에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슈틸리케 감독이 독일에서 구자철을 만났습니다.

구자철 소속팀 마인츠는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슈틸리케 감독의 방문 소식을 전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달 10일 감독 데뷔전을 앞두고 부상 회복 중인 구자철의 몸 상태를 직접 점검한 것으로 보입니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우리 돈 약 118억 원을 손에 쥔 빌리 호셸의 환한 미소입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매킬로이는 6번 홀 더블 보기가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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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월드컵 이변 없었다…미국 통산 5승
    • 입력 2014-09-15 22:00:12
    • 수정2014-09-15 2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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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구 종주국, 미국이 이변 없이 월드컵 정상에 올라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빙의 3점 슛이 어김없이 림을 통과합니다.

3점 슛 성공률 100퍼센트.

어빙은 월드컵 결승에서 3점 슛 6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렸습니다.

미국은 세르비아에 129대 92, 무려 37점이나 앞서며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맨유 이적생, 디마리아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골입니다.

프리킥이 골키퍼 바로 앞에서 바운드된 뒤 골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선제골을 뽑은 디 마리아는 후반 13분, 마타의 쐐기골까지 도왔습니다.

맨유는 퀸즈파크레인저스에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슈틸리케 감독이 독일에서 구자철을 만났습니다.

구자철 소속팀 마인츠는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슈틸리케 감독의 방문 소식을 전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달 10일 감독 데뷔전을 앞두고 부상 회복 중인 구자철의 몸 상태를 직접 점검한 것으로 보입니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우리 돈 약 118억 원을 손에 쥔 빌리 호셸의 환한 미소입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매킬로이는 6번 홀 더블 보기가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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