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 스타를 주목하라!’ 올 하반기 기대주는?

입력 2014.09.17 (08:25) 수정 2014.09.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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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조항리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을 시작으로 하반기를 주름잡을 대세 스타들을 미리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14년 상반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스타들이 있었다면…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이번 하반기를 빛내기 위해 각오를 다진 스타들도 있는데요

<녹취>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녹취> “드라마로서 성공한 것 같고요”

<녹취> “재미있어요”

<녹취> “잘생겼어요”

<녹취> “기대가 되죠”

시청자들과 함께 선정한 하반기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다정한 분위기와 밝은 미소!

순정남 이미지를 자랑하는 배우 유연석 씨 그런 그가 순애보를 벗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놀라운 변신을 선보인 그를 직접 만나봤는데요~

<녹취> 유연석 (배우): “안녕하세요.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영화 <제보자>로 찾아왔습니다. 반갑습니다”

9년 전 발생했던, 줄기세포 스캔들을 재조명한 영화 <제보자>!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연구원 역할을 맡은 유연석 씨.

이런 변신을 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녹취> 유연석 (배우) : “시나리오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이 진심으로 작업하고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분들이어서 함께 하게 됐습니다.”

비장한 분위기가 감도는 제보자로 변한 그의 모습.

이런 변신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녹취> 유연석 (배우): “실제 연구소에 가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관찰도 했었고, 특히나 아빠 역할이었어요.. 아픈 딸아이가 있었는데. 결혼도 해본 적도 없고 아빠가 된 건 처음인데.. (요즘 방송에)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도 많잖아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딸 바보에 대해서 힌트를 얻고, 그러면서 조금씩 캐릭터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멋진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가,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하죠~?

<녹취> 유연석 : "저도 이제 ‘형사 이런 역할을 해보는 건 어떨까? 반대편에서 나쁜 사람을 잡는 역할은 어떨까?’ 열심히 달려갈 수 있는데… 연락주세요 형사물 있으면“

아직도 변신에 목마른 천상배우 유연석 씨!

하반기 활약 기대할게요~

대한민국 대표 청순 미녀!

<녹취> 신세경 (배우): “맑고 순수한 여자?”

맑고 순수한 배우, 신세경 씨가 1년 만에 새로운 변신을 거쳐 브라운관에 돌아왔습니다!

드라마 <아이언맨> 속에서, 마음의 상처와 분노로 몸에 칼날이 돋아나는 남자, 이동욱 씨와 그의 마음을 치유하는 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신세경 씨~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다부지고 억척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변신!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고 하죠~

<녹취> 신세경 (배우): “꺄아아악”

<녹취> 신세경 (배우): “도발적인 매력도 있고요”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신세경 씨~

청순한 이미지 대신 도발적인 매력을 선택!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변신을 선보였는데요.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있네요.

신세경 씨, 하반기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2001년 데뷔 이후, 몸 개그와 과감한 분장을 보여줬던 개그맨 조세호 씨!

당시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예능감을 인정받지 못하며 힘든 무명시절을 보내야 했는데요.

<녹취> 김준호 (개그맨) : “타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서 웃음충전소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절대 볼 수 없다는 거”

<녹취> 조세호 (개그맨): “지금도 사회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너희를 용서하지 않겠다! 의리”

방송 출연이 적었던 그를 스타로 만든 것은 몸 개그가 아닌 가수 더원 씨의 성대모사였습니다

<녹취> 더원 (가수): “왜 그런 이야길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녹취> 조세호 (개그맨): “왜 이런 이야길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

그의 성대모사에 더원 씨의 반응은 남달랐다는데요.

<녹취> 조세호 (개그맨): “ (어느 날) 전화가 오는 거예요, 모르는 번호로. 정말 잘 들었어요. 정말 재미있던데 나를 따라하는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이후, 다양한 활약을 거쳐, 톱스타들 사이 인기인으로 떠오른 조세호 씨~

이제는 <해피투게더 시즌3> MC 자리까지 차지하게 됐는데요~

김신영 씨와 데칼코마니 남매로 활약하며 웃음을 주고 있죠~

<녹취> 조세호 (개그맨):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개그계 대세로 떠오른 조세호 씨~ 큰 웃음 기대할게요!

<녹취> “목소리도 안 변하고”

<녹취> “몸매도 안변하고”

<녹취> “얼굴도 안변하고”

<녹취> “가요계에서 최고의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녹취> “기대가 되죠. 어떤 노래를 하시나”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주인공!

가수 이미자 씨인데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

수많은 명곡들로 심금을 울렸던 그녀가 데뷔 5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뜻깊은 한해를 맞이하게 된 그녀, 그동안 자신을 지탱해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녹취> 이미자 (가수): “처음에 막이 올라갈 때 그 직전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내가 한 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긴장감”

무대에 설 때면 아직도 설레고 떨린다는 55년차 가수 이미자 씨~

올 하반기를 팬들과 함께 감동과 열정으로 물들일 그녀의 무대를 응원합니다.

올해 하반기를 다양한 개성으로 물들일 스타들!

빛나는 활약 기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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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이 스타를 주목하라!’ 올 하반기 기대주는?
    • 입력 2014-09-17 08:12:12
    • 수정2014-09-17 10:15:0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조항리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을 시작으로 하반기를 주름잡을 대세 스타들을 미리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14년 상반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스타들이 있었다면…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이번 하반기를 빛내기 위해 각오를 다진 스타들도 있는데요

<녹취>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녹취> “드라마로서 성공한 것 같고요”

<녹취> “재미있어요”

<녹취> “잘생겼어요”

<녹취> “기대가 되죠”

시청자들과 함께 선정한 하반기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다정한 분위기와 밝은 미소!

순정남 이미지를 자랑하는 배우 유연석 씨 그런 그가 순애보를 벗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놀라운 변신을 선보인 그를 직접 만나봤는데요~

<녹취> 유연석 (배우): “안녕하세요.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영화 <제보자>로 찾아왔습니다. 반갑습니다”

9년 전 발생했던, 줄기세포 스캔들을 재조명한 영화 <제보자>!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연구원 역할을 맡은 유연석 씨.

이런 변신을 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녹취> 유연석 (배우) : “시나리오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이 진심으로 작업하고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분들이어서 함께 하게 됐습니다.”

비장한 분위기가 감도는 제보자로 변한 그의 모습.

이런 변신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녹취> 유연석 (배우): “실제 연구소에 가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관찰도 했었고, 특히나 아빠 역할이었어요.. 아픈 딸아이가 있었는데. 결혼도 해본 적도 없고 아빠가 된 건 처음인데.. (요즘 방송에)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도 많잖아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딸 바보에 대해서 힌트를 얻고, 그러면서 조금씩 캐릭터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멋진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가,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하죠~?

<녹취> 유연석 : "저도 이제 ‘형사 이런 역할을 해보는 건 어떨까? 반대편에서 나쁜 사람을 잡는 역할은 어떨까?’ 열심히 달려갈 수 있는데… 연락주세요 형사물 있으면“

아직도 변신에 목마른 천상배우 유연석 씨!

하반기 활약 기대할게요~

대한민국 대표 청순 미녀!

<녹취> 신세경 (배우): “맑고 순수한 여자?”

맑고 순수한 배우, 신세경 씨가 1년 만에 새로운 변신을 거쳐 브라운관에 돌아왔습니다!

드라마 <아이언맨> 속에서, 마음의 상처와 분노로 몸에 칼날이 돋아나는 남자, 이동욱 씨와 그의 마음을 치유하는 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신세경 씨~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다부지고 억척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변신!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고 하죠~

<녹취> 신세경 (배우): “꺄아아악”

<녹취> 신세경 (배우): “도발적인 매력도 있고요”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신세경 씨~

청순한 이미지 대신 도발적인 매력을 선택!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변신을 선보였는데요.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있네요.

신세경 씨, 하반기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2001년 데뷔 이후, 몸 개그와 과감한 분장을 보여줬던 개그맨 조세호 씨!

당시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예능감을 인정받지 못하며 힘든 무명시절을 보내야 했는데요.

<녹취> 김준호 (개그맨) : “타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서 웃음충전소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절대 볼 수 없다는 거”

<녹취> 조세호 (개그맨): “지금도 사회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너희를 용서하지 않겠다! 의리”

방송 출연이 적었던 그를 스타로 만든 것은 몸 개그가 아닌 가수 더원 씨의 성대모사였습니다

<녹취> 더원 (가수): “왜 그런 이야길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녹취> 조세호 (개그맨): “왜 이런 이야길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

그의 성대모사에 더원 씨의 반응은 남달랐다는데요.

<녹취> 조세호 (개그맨): “ (어느 날) 전화가 오는 거예요, 모르는 번호로. 정말 잘 들었어요. 정말 재미있던데 나를 따라하는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이후, 다양한 활약을 거쳐, 톱스타들 사이 인기인으로 떠오른 조세호 씨~

이제는 <해피투게더 시즌3> MC 자리까지 차지하게 됐는데요~

김신영 씨와 데칼코마니 남매로 활약하며 웃음을 주고 있죠~

<녹취> 조세호 (개그맨):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개그계 대세로 떠오른 조세호 씨~ 큰 웃음 기대할게요!

<녹취> “목소리도 안 변하고”

<녹취> “몸매도 안변하고”

<녹취> “얼굴도 안변하고”

<녹취> “가요계에서 최고의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녹취> “기대가 되죠. 어떤 노래를 하시나”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주인공!

가수 이미자 씨인데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

수많은 명곡들로 심금을 울렸던 그녀가 데뷔 5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뜻깊은 한해를 맞이하게 된 그녀, 그동안 자신을 지탱해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녹취> 이미자 (가수): “처음에 막이 올라갈 때 그 직전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내가 한 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긴장감”

무대에 설 때면 아직도 설레고 떨린다는 55년차 가수 이미자 씨~

올 하반기를 팬들과 함께 감동과 열정으로 물들일 그녀의 무대를 응원합니다.

올해 하반기를 다양한 개성으로 물들일 스타들!

빛나는 활약 기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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