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일정 돌입

서울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시와 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정 질문을 진행하면서, 안전과 자사고 폐지 논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복지예산과 관련한 지방 재정 부족 문제를, 조희연 교육감은 자율형 사립고 폐지에 대한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검토하고 26일부터 29일까지는 시가 제출한 추경안 심사에 나서, 30일에는 본회의에서 안건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