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모기 탓에 살충제·모기장 매출 늘어
입력 2014.09.17 (10:42)
수정 2014.09.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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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4/09/17/2931315_MU9.jpg)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살충제와 모기장 등 모기 퇴치용품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모기 살충제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도 이번 달 들어 모기 퇴치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늦은 장마와 더위 등으로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모기 퇴치용품 수요도 늘어난 것로 분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모기 살충제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도 이번 달 들어 모기 퇴치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늦은 장마와 더위 등으로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모기 퇴치용품 수요도 늘어난 것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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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모기 탓에 살충제·모기장 매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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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7 10:42:46
- 수정2014-09-17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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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살충제와 모기장 등 모기 퇴치용품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모기 살충제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도 이번 달 들어 모기 퇴치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늦은 장마와 더위 등으로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모기 퇴치용품 수요도 늘어난 것로 분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모기 살충제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도 이번 달 들어 모기 퇴치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늦은 장마와 더위 등으로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모기 퇴치용품 수요도 늘어난 것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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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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