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노후 산업단지를 이른바 '스마트 혁신 산업단지'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스마트·친환경 기반 구축 등 산단 개선을 위한 중점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우선, 산업단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3D 프린팅 등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만개를 혁신 산단 중심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연구 인력을 늘리기 위해 2017년까지 17개 산업단지에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후 산단 리모델링을 위해 2017년까지 2조 3천억 원의 민·관 투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2017년까지 산단형 행복주택을 만 호 공급하고, 어린이집과 근로자 건강센터도 확대 설치할 방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스마트·친환경 기반 구축 등 산단 개선을 위한 중점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우선, 산업단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3D 프린팅 등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만개를 혁신 산단 중심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연구 인력을 늘리기 위해 2017년까지 17개 산업단지에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후 산단 리모델링을 위해 2017년까지 2조 3천억 원의 민·관 투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2017년까지 산단형 행복주택을 만 호 공급하고, 어린이집과 근로자 건강센터도 확대 설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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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단지 출범 50년…“스마트 혁신 산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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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7 11:03:27
정부가 노후 산업단지를 이른바 '스마트 혁신 산업단지'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스마트·친환경 기반 구축 등 산단 개선을 위한 중점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우선, 산업단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3D 프린팅 등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만개를 혁신 산단 중심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연구 인력을 늘리기 위해 2017년까지 17개 산업단지에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후 산단 리모델링을 위해 2017년까지 2조 3천억 원의 민·관 투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2017년까지 산단형 행복주택을 만 호 공급하고, 어린이집과 근로자 건강센터도 확대 설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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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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