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22일 싱글 ‘양화대교’ 발표…“가족애 담아”

입력 2014.09.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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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본명 김해솔·25)가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양화대교'를 발표한다.

17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양화대교'는 지난해 12월 '미러볼' 앨범을 발매한 지 9개월 만의 공백 끝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 곡은 자이언티가 투애니원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박수쳐' 등을 프로듀싱한 이낙(이전까지 쿠시로 활동)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함께 작업했다.

또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젊은 감각을 선보이는 재즈 뮤지션 윤석철도 함께해 가슴 울리는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한다.

아메바컬쳐는 "'양화대교'는 깊은 가족애를 노래하는 따뜻한 노래"라며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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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티, 22일 싱글 ‘양화대교’ 발표…“가족애 담아”
    • 입력 2014-09-17 13:42:53
    연합뉴스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본명 김해솔·25)가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양화대교'를 발표한다. 17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양화대교'는 지난해 12월 '미러볼' 앨범을 발매한 지 9개월 만의 공백 끝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 곡은 자이언티가 투애니원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박수쳐' 등을 프로듀싱한 이낙(이전까지 쿠시로 활동)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함께 작업했다. 또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젊은 감각을 선보이는 재즈 뮤지션 윤석철도 함께해 가슴 울리는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한다. 아메바컬쳐는 "'양화대교'는 깊은 가족애를 노래하는 따뜻한 노래"라며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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