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간 고속도로서 차량 뒤집혀 화재

입력 2014.09.18 (00:22) 수정 2014.09.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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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0시 20분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산청 3터널 부근에서 49살 김 모씨가 몰던 1.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앞 타이어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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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서 차량 뒤집혀 화재
    • 입력 2014-09-18 00:22:05
    • 수정2014-09-18 07:34:04
    사회
어젯밤(17일) 10시 20분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산청 3터널 부근에서 49살 김 모씨가 몰던 1.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앞 타이어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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