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회 2일째…새누리 당정 등 상임위 일부 가동
입력 2014.09.18 (01:02)
수정 2014.09.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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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정기국회 의사 일정 둘째날인 오늘부터 국회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우선 야당 참여와 관계없이 열 수 있는 당정 협의를 차례로 갖고, 정책을 조율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가 당정 협의를 가진 것을 비롯해, 산자위, 복지위, 정보위 등이 정부 관계자들과 현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외교통일 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우리나라와 북한, 러시아간 공동 물류협력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러시아 하산 지역으로 오늘 시찰을 떠났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야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오늘 여당 단독으로 전체회의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 합의 없는 국회 일정엔 참여할 수 없다며, 여야 합의로 의사일정을 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새누리당은 우선 야당 참여와 관계없이 열 수 있는 당정 협의를 차례로 갖고, 정책을 조율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가 당정 협의를 가진 것을 비롯해, 산자위, 복지위, 정보위 등이 정부 관계자들과 현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외교통일 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우리나라와 북한, 러시아간 공동 물류협력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러시아 하산 지역으로 오늘 시찰을 떠났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야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오늘 여당 단독으로 전체회의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 합의 없는 국회 일정엔 참여할 수 없다며, 여야 합의로 의사일정을 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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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국회 2일째…새누리 당정 등 상임위 일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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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01:02:16
- 수정2014-09-18 11:06:46
새누리당이 정기국회 의사 일정 둘째날인 오늘부터 국회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우선 야당 참여와 관계없이 열 수 있는 당정 협의를 차례로 갖고, 정책을 조율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가 당정 협의를 가진 것을 비롯해, 산자위, 복지위, 정보위 등이 정부 관계자들과 현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외교통일 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우리나라와 북한, 러시아간 공동 물류협력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러시아 하산 지역으로 오늘 시찰을 떠났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야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오늘 여당 단독으로 전체회의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 합의 없는 국회 일정엔 참여할 수 없다며, 여야 합의로 의사일정을 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새누리당은 우선 야당 참여와 관계없이 열 수 있는 당정 협의를 차례로 갖고, 정책을 조율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가 당정 협의를 가진 것을 비롯해, 산자위, 복지위, 정보위 등이 정부 관계자들과 현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외교통일 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우리나라와 북한, 러시아간 공동 물류협력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러시아 하산 지역으로 오늘 시찰을 떠났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야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오늘 여당 단독으로 전체회의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 합의 없는 국회 일정엔 참여할 수 없다며, 여야 합의로 의사일정을 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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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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