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에서 철로로 추락한 30대 남성이 정차한 기차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육교에서 30살 이모 씨가 10미터 아래 철로로 추락했지만, 정차한 기차 지붕 위에 떨어져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육교에서 30살 이모 씨가 10미터 아래 철로로 추락했지만, 정차한 기차 지붕 위에 떨어져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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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교서 추락한 30대, 기차에 떨어져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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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01:21:40
육교에서 철로로 추락한 30대 남성이 정차한 기차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육교에서 30살 이모 씨가 10미터 아래 철로로 추락했지만, 정차한 기차 지붕 위에 떨어져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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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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