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상승세 속 국가별로 등락 갈려
입력 2014.09.18 (01:49)
수정 2014.09.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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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대체로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국가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증시는 18일로 예정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 그리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고려한 투자 심리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0% 오른 4,431.41에 거래를 마쳤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0% 상승한 9,661.50로 마감했다.
그러나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하락한 6,780.90에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9% 증가한 3,237.44로 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증시는 18일로 예정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 그리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고려한 투자 심리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0% 오른 4,431.41에 거래를 마쳤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0% 상승한 9,661.50로 마감했다.
그러나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하락한 6,780.90에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9% 증가한 3,237.44로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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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상승세 속 국가별로 등락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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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01:49:31
- 수정2014-09-18 07:42:12
유럽의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대체로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국가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증시는 18일로 예정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 그리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고려한 투자 심리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0% 오른 4,431.41에 거래를 마쳤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0% 상승한 9,661.50로 마감했다.
그러나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하락한 6,780.90에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9% 증가한 3,237.44로 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증시는 18일로 예정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 그리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고려한 투자 심리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0% 오른 4,431.41에 거래를 마쳤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0% 상승한 9,661.50로 마감했다.
그러나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하락한 6,780.90에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9% 증가한 3,237.44로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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