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군인처럼 숲 속에 매복했다가 경찰을 저격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펜실베니아주의 한 마을 숲에서 총으로 경찰을 쏴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를 수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후 물웅덩이에 수상한 차가 빠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범행에 쓰인 것과 같은 탄약 집과 용의자의 운전면허증 등을 발견했습니다.
'잭'이라고 밝힌 용의자의 친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는 정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알리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펜실베니아주의 한 마을 숲에서 총으로 경찰을 쏴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를 수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후 물웅덩이에 수상한 차가 빠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범행에 쓰인 것과 같은 탄약 집과 용의자의 운전면허증 등을 발견했습니다.
'잭'이라고 밝힌 용의자의 친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는 정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알리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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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경관 저격’ 살해…정부 불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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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05:52:33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군인처럼 숲 속에 매복했다가 경찰을 저격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펜실베니아주의 한 마을 숲에서 총으로 경찰을 쏴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를 수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후 물웅덩이에 수상한 차가 빠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범행에 쓰인 것과 같은 탄약 집과 용의자의 운전면허증 등을 발견했습니다.
'잭'이라고 밝힌 용의자의 친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는 정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알리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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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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