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예산 5.7% ↑… 376조 원 편성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7% 늘린 376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금액으로는 20조 2천억 원이 늘어나 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증가폭입니다.
수입 쌀 관세율 513%…‘전면 개방’ 채비
내년 '쌀 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수입 쌀에 적용할 관세율이 513%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또 쌀 수입량이 급증할 경우 특별 긴급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동 한전 땅 ‘현대차’ 품으로…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부지' 개발권이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에게 돌아갔습니다. 현대차 측은 공매 입찰에서 감정가의 3배가 넘는 10조5천5백억 원을 써내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새누리, ‘여당 단독 국회’ 활동 개시
새누리당이 오늘부터 국회 상임위원회별 '당정 협의' 등 '여당 단독 국회'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한 의사 일정에는 불참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7% 늘린 376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금액으로는 20조 2천억 원이 늘어나 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증가폭입니다.
수입 쌀 관세율 513%…‘전면 개방’ 채비
내년 '쌀 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수입 쌀에 적용할 관세율이 513%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또 쌀 수입량이 급증할 경우 특별 긴급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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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부지' 개발권이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에게 돌아갔습니다. 현대차 측은 공매 입찰에서 감정가의 3배가 넘는 10조5천5백억 원을 써내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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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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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07:23:45
- 수정2014-09-18 12:02:35

내년 정부예산 5.7% ↑… 376조 원 편성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7% 늘린 376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금액으로는 20조 2천억 원이 늘어나 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증가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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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쌀 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수입 쌀에 적용할 관세율이 513%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또 쌀 수입량이 급증할 경우 특별 긴급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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