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우리나라 국민 ‘웰빙지수’ 세계 하위권

입력 2014.09.18 (07:29) 수정 2014.09.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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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경제력만 보면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웰빙지수'는 하위권이라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국민들이 느끼는 '웰빙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135개국 중 75위에 올랐는데요.

타이완과 일본은 물론 내전을 겪고 있는 이라크보다도 낮은 순위였습니다.

우리나라 조사 대상자들은 공동체의 안전과 건강 등의 항목에서 힘들다와 고통스럽다는 답변이 많았는데요.

반면, 1위에 오른 중남미의 파나마는 국민들의 긍정적인 성격이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기관은 해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현실감 있는 순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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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우리나라 국민 ‘웰빙지수’ 세계 하위권
    • 입력 2014-09-18 07:31:03
    • 수정2014-09-18 08:29:1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경제력만 보면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웰빙지수'는 하위권이라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국민들이 느끼는 '웰빙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135개국 중 75위에 올랐는데요.

타이완과 일본은 물론 내전을 겪고 있는 이라크보다도 낮은 순위였습니다.

우리나라 조사 대상자들은 공동체의 안전과 건강 등의 항목에서 힘들다와 고통스럽다는 답변이 많았는데요.

반면, 1위에 오른 중남미의 파나마는 국민들의 긍정적인 성격이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기관은 해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현실감 있는 순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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