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서 20∼21일 서울국제걷기대회

입력 2014.09.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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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한국체육진흥회와 한국걷기연맹이 주관하는 제12회 서울국제걷기대회가 20∼21일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걷기대회는 5km, 8km, 10km, 25km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코스는 한옥마을, 국립국장, 옛 안기부, 남산타워, 남산도서관, 숭례문, 청계천, 동대문시장 등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택한 코스를 완보하면 한국걷기연맹에서 완보증을 준다. 완보 후에는 다양한 축하한마당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www.walking.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남산골 한옥마을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중학생까지 청소년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중 1천원은 결식아동돕기에 쓰이고, 참가 학생들은 자원봉사활동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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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골 한옥마을서 20∼21일 서울국제걷기대회
    • 입력 2014-09-18 08:09:26
    연합뉴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한국체육진흥회와 한국걷기연맹이 주관하는 제12회 서울국제걷기대회가 20∼21일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걷기대회는 5km, 8km, 10km, 25km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코스는 한옥마을, 국립국장, 옛 안기부, 남산타워, 남산도서관, 숭례문, 청계천, 동대문시장 등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택한 코스를 완보하면 한국걷기연맹에서 완보증을 준다. 완보 후에는 다양한 축하한마당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www.walking.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남산골 한옥마을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중학생까지 청소년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중 1천원은 결식아동돕기에 쓰이고, 참가 학생들은 자원봉사활동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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