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선-화물선 충돌…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4.09.18 (08:50)
수정 2014.09.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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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부산 남형제도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지로 가던 57톤급 어선과 부산항으로 입항하려던 6만 6천 톤급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앞 부분 일부가 파손됐지만 배가 침몰하지는 않아 자력으로 다시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57살 김 모씨 등 8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두 배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이 사고로 어선 앞 부분 일부가 파손됐지만 배가 침몰하지는 않아 자력으로 다시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57살 김 모씨 등 8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두 배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해양경찰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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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어선-화물선 충돌…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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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08:50:16
- 수정2014-09-18 09:54:00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남형제도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지로 가던 57톤급 어선과 부산항으로 입항하려던 6만 6천 톤급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앞 부분 일부가 파손됐지만 배가 침몰하지는 않아 자력으로 다시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57살 김 모씨 등 8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두 배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이 사고로 어선 앞 부분 일부가 파손됐지만 배가 침몰하지는 않아 자력으로 다시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57살 김 모씨 등 8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두 배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부산해양경찰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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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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