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경남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에 계란을 던진 김성일 시의원에 대해 이른 시일 안에 윤리위원회를 열어 '합당한 조처'를 취해 줄 것을 경남도당에 요청했습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 요청이 경남도당에 접수돼 진해당원협의회에서 의견서를 제출받고, 김 시의원에게도 소명 자료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시는 현재 김 시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제명, 유원석 시의회의장의 의장직 사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 장애인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고 해임된 박 모 전 부대변인이 어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 요청이 경남도당에 접수돼 진해당원협의회에서 의견서를 제출받고, 김 시의원에게도 소명 자료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시는 현재 김 시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제명, 유원석 시의회의장의 의장직 사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 장애인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고 해임된 박 모 전 부대변인이 어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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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경남도당에 계란 투척 시의원 ‘합당한 조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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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0:11:14
새누리당은 경남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에 계란을 던진 김성일 시의원에 대해 이른 시일 안에 윤리위원회를 열어 '합당한 조처'를 취해 줄 것을 경남도당에 요청했습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 요청이 경남도당에 접수돼 진해당원협의회에서 의견서를 제출받고, 김 시의원에게도 소명 자료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시는 현재 김 시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제명, 유원석 시의회의장의 의장직 사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 장애인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고 해임된 박 모 전 부대변인이 어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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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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