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창업지원 벤처기업 매출 500억으로 올린다

입력 2014.09.18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자사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벤처 기업들의 매출을 5백억 원 이상 올리기 위한 지원책을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2기 성과 발표회를 열고 내년까지 이 프로그램으로 창업한 기업의 매출이 500억 원이 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단순 창업지원을 넘어 사업모델을 공동 수립하고 시제품 제작과 상품의 유통과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T, 창업지원 벤처기업 매출 500억으로 올린다
    • 입력 2014-09-18 10:24:22
    뉴스
SK텔레콤이 자사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벤처 기업들의 매출을 5백억 원 이상 올리기 위한 지원책을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2기 성과 발표회를 열고 내년까지 이 프로그램으로 창업한 기업의 매출이 500억 원이 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단순 창업지원을 넘어 사업모델을 공동 수립하고 시제품 제작과 상품의 유통과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