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단풍 예년보다 늦어…설악산 28일 시작
입력 2014.09.18 (10:36)
수정 2014.09.19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가을 첫 단풍은 예년보다 하루에서 나흘 정도 늦어져 이달 28일쯤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설악산을 시작으로 오대산과 치악산, 지리산은 다음달 상순에, 북한산과 속리산, 내장산은 다음달 중순에 첫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으로부터 20%가 단풍이 드는 시기를 뜻합니다.
.jpg)
산의 80%가 물드는 단풍의 절정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로 설악산은 다음달 18일, 북한산은 다음달 28일, 내장산은 11월 7일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단풍 시기에 영향을 주는 이달 하순의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첫 단풍과 절정기 모두 예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설악산을 시작으로 오대산과 치악산, 지리산은 다음달 상순에, 북한산과 속리산, 내장산은 다음달 중순에 첫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으로부터 20%가 단풍이 드는 시기를 뜻합니다.
.jpg)
산의 80%가 물드는 단풍의 절정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로 설악산은 다음달 18일, 북한산은 다음달 28일, 내장산은 11월 7일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단풍 시기에 영향을 주는 이달 하순의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첫 단풍과 절정기 모두 예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첫 단풍 예년보다 늦어…설악산 28일 시작
-
- 입력 2014-09-18 10:36:04
- 수정2014-09-19 08:32:02

올가을 첫 단풍은 예년보다 하루에서 나흘 정도 늦어져 이달 28일쯤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설악산을 시작으로 오대산과 치악산, 지리산은 다음달 상순에, 북한산과 속리산, 내장산은 다음달 중순에 첫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으로부터 20%가 단풍이 드는 시기를 뜻합니다.
.jpg)
산의 80%가 물드는 단풍의 절정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로 설악산은 다음달 18일, 북한산은 다음달 28일, 내장산은 11월 7일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단풍 시기에 영향을 주는 이달 하순의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첫 단풍과 절정기 모두 예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설악산을 시작으로 오대산과 치악산, 지리산은 다음달 상순에, 북한산과 속리산, 내장산은 다음달 중순에 첫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으로부터 20%가 단풍이 드는 시기를 뜻합니다.
.jpg)
산의 80%가 물드는 단풍의 절정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로 설악산은 다음달 18일, 북한산은 다음달 28일, 내장산은 11월 7일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단풍 시기에 영향을 주는 이달 하순의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첫 단풍과 절정기 모두 예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