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경제의 디플레 위기감이 이어지면서 독일 국채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됐습니다.
독일 분데스방크는 33억 4천100만 유로 어치의 2년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0.07%에 발행했습니다.
지난달 같은 만기의 국채를 발행할 때는 금리가 제로였습니다.
독일 국채 발행 금리가 마이너스를 보인 것은 2012년 12월 이후 처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그만큼 수수료를 낸다는 의미입니다.
독일 분데스방크는 33억 4천100만 유로 어치의 2년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0.07%에 발행했습니다.
지난달 같은 만기의 국채를 발행할 때는 금리가 제로였습니다.
독일 국채 발행 금리가 마이너스를 보인 것은 2012년 12월 이후 처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그만큼 수수료를 낸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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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2년 만에 또 마이너스 금리 단기 국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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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0:42:25
유로 경제의 디플레 위기감이 이어지면서 독일 국채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됐습니다.
독일 분데스방크는 33억 4천100만 유로 어치의 2년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0.07%에 발행했습니다.
지난달 같은 만기의 국채를 발행할 때는 금리가 제로였습니다.
독일 국채 발행 금리가 마이너스를 보인 것은 2012년 12월 이후 처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그만큼 수수료를 낸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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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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