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을 돌며 건축자재를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공사 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54살 양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53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여섯 달 동안 41차례에 걸쳐, 완주군의 전북혁신도시 공사 현장을 돌며 쇠파이프 등 건축자재 천 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공사 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54살 양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53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여섯 달 동안 41차례에 걸쳐, 완주군의 전북혁신도시 공사 현장을 돌며 쇠파이프 등 건축자재 천 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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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현장서 건축자재 훔친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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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0:57:09
공사 현장을 돌며 건축자재를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공사 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54살 양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53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여섯 달 동안 41차례에 걸쳐, 완주군의 전북혁신도시 공사 현장을 돌며 쇠파이프 등 건축자재 천 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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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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