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돼지고기 가격은 오른 반면, 채소값은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주요 생필품 226종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값이 2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초코파이류와 혼합조미료, 쇠고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배추는 40%, 양파와 무는 각각 27%와 23% 내렸습니다.
개별 상품 중에서는 오리온 '초코파이'의 가격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5.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주요 생필품 226종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값이 2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초코파이류와 혼합조미료, 쇠고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배추는 40%, 양파와 무는 각각 27%와 23% 내렸습니다.
개별 상품 중에서는 오리온 '초코파이'의 가격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5.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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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물가, 돼지고기 오르고 채소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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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0:59:25
올해 상반기에 돼지고기 가격은 오른 반면, 채소값은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주요 생필품 226종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값이 2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초코파이류와 혼합조미료, 쇠고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배추는 40%, 양파와 무는 각각 27%와 23% 내렸습니다.
개별 상품 중에서는 오리온 '초코파이'의 가격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5.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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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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