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퀸’ 김효주, 내년 LPGA 본격 진출
입력 2014.09.18 (11:15)
수정 2014.09.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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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효주(19·롯데)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본격 진출한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는 "김효주가 내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기로 하고 회원 신청을 23일(한국시간)까지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LPGA 투어는 김효주에게 회원 자격 규정을 보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출전권은 1년간이라고 통보했다.
LPGA 투어의 규정에 따르면 김효주는 회원 신청만 하면 당장 올해부터 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이 남아있어 미국 진출 시기를 내년으로 미뤘다.
10월 2일부터는 중국에서 레인우드 클래식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 이른바 '아시안 스윙'이 시작되지만 현재 김효주는 LPGA 정식 회원이 아니어서 하나·외한 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출전권이 없다.
김효주는 한국에서 열리는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는 국내 상금 랭킹 1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다른 아시아 대회에는 초청 선수로 출전할 수 있어 김효주의 남은 시즌 LPGA 투어 출전 대회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는 "김효주가 내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기로 하고 회원 신청을 23일(한국시간)까지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LPGA 투어는 김효주에게 회원 자격 규정을 보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출전권은 1년간이라고 통보했다.
LPGA 투어의 규정에 따르면 김효주는 회원 신청만 하면 당장 올해부터 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이 남아있어 미국 진출 시기를 내년으로 미뤘다.
10월 2일부터는 중국에서 레인우드 클래식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 이른바 '아시안 스윙'이 시작되지만 현재 김효주는 LPGA 정식 회원이 아니어서 하나·외한 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출전권이 없다.
김효주는 한국에서 열리는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는 국내 상금 랭킹 1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다른 아시아 대회에는 초청 선수로 출전할 수 있어 김효주의 남은 시즌 LPGA 투어 출전 대회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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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앙 퀸’ 김효주, 내년 LPGA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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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1:15:13
- 수정2014-09-18 11:35:59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효주(19·롯데)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본격 진출한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는 "김효주가 내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기로 하고 회원 신청을 23일(한국시간)까지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LPGA 투어는 김효주에게 회원 자격 규정을 보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출전권은 1년간이라고 통보했다.
LPGA 투어의 규정에 따르면 김효주는 회원 신청만 하면 당장 올해부터 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이 남아있어 미국 진출 시기를 내년으로 미뤘다.
10월 2일부터는 중국에서 레인우드 클래식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 이른바 '아시안 스윙'이 시작되지만 현재 김효주는 LPGA 정식 회원이 아니어서 하나·외한 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출전권이 없다.
김효주는 한국에서 열리는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는 국내 상금 랭킹 1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다른 아시아 대회에는 초청 선수로 출전할 수 있어 김효주의 남은 시즌 LPGA 투어 출전 대회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는 "김효주가 내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기로 하고 회원 신청을 23일(한국시간)까지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LPGA 투어는 김효주에게 회원 자격 규정을 보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출전권은 1년간이라고 통보했다.
LPGA 투어의 규정에 따르면 김효주는 회원 신청만 하면 당장 올해부터 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이 남아있어 미국 진출 시기를 내년으로 미뤘다.
10월 2일부터는 중국에서 레인우드 클래식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 이른바 '아시안 스윙'이 시작되지만 현재 김효주는 LPGA 정식 회원이 아니어서 하나·외한 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출전권이 없다.
김효주는 한국에서 열리는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는 국내 상금 랭킹 1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다른 아시아 대회에는 초청 선수로 출전할 수 있어 김효주의 남은 시즌 LPGA 투어 출전 대회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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