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세당국과 원산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4 국제 원산지 콘퍼런스'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4회를 맞은 콘퍼런스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연합 등 주요 45개국 관세당국과 세계관세기구 등이 참여해 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 전략과 원산지 제도의 공동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국의 FTA 이행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며, FTA 체결국마다 다른 규정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4회를 맞은 콘퍼런스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연합 등 주요 45개국 관세당국과 세계관세기구 등이 참여해 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 전략과 원산지 제도의 공동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국의 FTA 이행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며, FTA 체결국마다 다른 규정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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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 활용 전략 논의’ 국제원산지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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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1:33:00
국내외 관세당국과 원산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4 국제 원산지 콘퍼런스'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4회를 맞은 콘퍼런스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연합 등 주요 45개국 관세당국과 세계관세기구 등이 참여해 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 전략과 원산지 제도의 공동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국의 FTA 이행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며, FTA 체결국마다 다른 규정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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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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