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쌀 관세율 밀실 결정…식량 주권 포기”

입력 2014.09.18 (11:37) 수정 2014.09.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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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쌀 관세율을 513%로 결정한 데 대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나 농민과 상의가 없이 이뤄진 밀실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박수현 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쌀 개방 문제는 식량 안보와 직결된 만큼 여야정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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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쌀 관세율 밀실 결정…식량 주권 포기”
    • 입력 2014-09-18 11:37:42
    • 수정2014-09-18 12:19:02
    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쌀 관세율을 513%로 결정한 데 대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나 농민과 상의가 없이 이뤄진 밀실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박수현 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쌀 개방 문제는 식량 안보와 직결된 만큼 여야정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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