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내년 예산안 10.23% 늘어나
입력 2014.09.18 (11:41)
수정 2014.09.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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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모두 4조 8천 752억 원의 내년 예산안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4,528억 원, 10.23% 늘어난 규몹니다.
증가된 부문을 보면 평창동계올림픽 등이 있는 체육 예산의 증가율이 23%로 가장 높았고 컨텐츠 분야가 18.1%, 관광 분야는 10.4% 증가했습니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위해 100억 원을 증액하는 등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하면서도 문화 융성과 경제 활성화 두가지 목표를 이루는데 예산 편성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4,528억 원, 10.23% 늘어난 규몹니다.
증가된 부문을 보면 평창동계올림픽 등이 있는 체육 예산의 증가율이 23%로 가장 높았고 컨텐츠 분야가 18.1%, 관광 분야는 10.4% 증가했습니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위해 100억 원을 증액하는 등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하면서도 문화 융성과 경제 활성화 두가지 목표를 이루는데 예산 편성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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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내년 예산안 10.23%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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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1:41:01
- 수정2014-09-18 12:23:06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모두 4조 8천 752억 원의 내년 예산안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4,528억 원, 10.23% 늘어난 규몹니다.
증가된 부문을 보면 평창동계올림픽 등이 있는 체육 예산의 증가율이 23%로 가장 높았고 컨텐츠 분야가 18.1%, 관광 분야는 10.4% 증가했습니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위해 100억 원을 증액하는 등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하면서도 문화 융성과 경제 활성화 두가지 목표를 이루는데 예산 편성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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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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