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1심 재판 결과에 항소한 데 대해 면피용은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야당 정치인에 대한 무죄 판결에는 즉시 항소해 왔던 검찰이 시한을 하루 앞두고 공소심의위원회까지 열어 항소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변인은 또, 검찰이 그동안 수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없었는 지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야당 정치인에 대한 무죄 판결에는 즉시 항소해 왔던 검찰이 시한을 하루 앞두고 공소심의위원회까지 열어 항소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변인은 또, 검찰이 그동안 수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없었는 지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정치연합 “원세훈 항소, 면피용 안된다”
-
- 입력 2014-09-18 13:31:27
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1심 재판 결과에 항소한 데 대해 면피용은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야당 정치인에 대한 무죄 판결에는 즉시 항소해 왔던 검찰이 시한을 하루 앞두고 공소심의위원회까지 열어 항소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변인은 또, 검찰이 그동안 수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없었는 지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