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 로비’ 김재윤 의원 28일째 옥중 단식…병원 이송
입력 2014.09.18 (15:00)
수정 2014.09.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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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구치소에서 한 달 가까이 단식을 하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새정치연합과 서울 구치소 등은 오늘 수감된 뒤 28일째 단식을 벌이고 있는 김재윤 의원의 상태가 좋지 않아 김 의원에 대해 어제 정밀 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김 의원은 백혈구 수치가 낮아졌고, 위 등 내부 장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26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과 서울 구치소 등은 오늘 수감된 뒤 28일째 단식을 벌이고 있는 김재윤 의원의 상태가 좋지 않아 김 의원에 대해 어제 정밀 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김 의원은 백혈구 수치가 낮아졌고, 위 등 내부 장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26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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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법 로비’ 김재윤 의원 28일째 옥중 단식…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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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5:00:32
- 수정2014-09-18 15:55:04
입법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구치소에서 한 달 가까이 단식을 하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새정치연합과 서울 구치소 등은 오늘 수감된 뒤 28일째 단식을 벌이고 있는 김재윤 의원의 상태가 좋지 않아 김 의원에 대해 어제 정밀 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김 의원은 백혈구 수치가 낮아졌고, 위 등 내부 장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26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과 서울 구치소 등은 오늘 수감된 뒤 28일째 단식을 벌이고 있는 김재윤 의원의 상태가 좋지 않아 김 의원에 대해 어제 정밀 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김 의원은 백혈구 수치가 낮아졌고, 위 등 내부 장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26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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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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