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군축비확산협의회…“대북 제재 이행 협력”
입력 2014.09.18 (15:02)
수정 2014.09.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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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럽연합은 오늘 서울에서 제14차 '한·EU 군축·비확산협의회'를 열고 대북 안보리 결의 이행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과 EU의 야첵 블리차 군축특별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위협과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가 지역 안정과 국제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억제와 대북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과 EU의 야첵 블리차 군축특별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위협과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가 지역 안정과 국제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억제와 대북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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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EU 군축비확산협의회…“대북 제재 이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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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5:02:58
- 수정2014-09-18 15:13:04
한국과 유럽연합은 오늘 서울에서 제14차 '한·EU 군축·비확산협의회'를 열고 대북 안보리 결의 이행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과 EU의 야첵 블리차 군축특별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위협과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가 지역 안정과 국제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억제와 대북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과 EU의 야첵 블리차 군축특별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위협과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가 지역 안정과 국제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억제와 대북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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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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